배우 하정우가 자신의 별명들을 자랑했다.
19일 오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프로 방문러 임시완 썰 추가요~! 상대역으로 만나 둘이서 연말 데이트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정우와 임시완은 영화 홍보 출연 차 '어서오CEO' 코너에 출연해 송은이를 만났다.
송은이는 하정우가 영화 '1947 보스톤'을 소개하며 박수를 치자 "박수 소리가 상당히 크시네요"라며 깜짝 놀랐다. 하정우는 "손이 크다"고 말했고, "발도 크시잖아요"라는 하정우의 말에 "네. 다 크죠"라고 대답했다.
송은이는 임시완에게 팬들이 지어준 하정우의 별명을 아냐고 물었다. 임시완이 "모른다"고 하자 하정우는 자신이 직접 "하대갈. 하감자"라고 이야기했다.
임시완은 "그걸 팬들이 지어줬다고요?"라며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하정우는 하저씨, 시골쥐 등 또 다른 별명까지 언급하며 "좋은 건 없다. 윤택해 보이는 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정우, 임시완 등이 출연한 영화 '1947 보스톤'은 27일 개봉한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19일 오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프로 방문러 임시완 썰 추가요~! 상대역으로 만나 둘이서 연말 데이트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정우와 임시완은 영화 홍보 출연 차 '어서오CEO' 코너에 출연해 송은이를 만났다.
송은이는 하정우가 영화 '1947 보스톤'을 소개하며 박수를 치자 "박수 소리가 상당히 크시네요"라며 깜짝 놀랐다. 하정우는 "손이 크다"고 말했고, "발도 크시잖아요"라는 하정우의 말에 "네. 다 크죠"라고 대답했다.
송은이는 임시완에게 팬들이 지어준 하정우의 별명을 아냐고 물었다. 임시완이 "모른다"고 하자 하정우는 자신이 직접 "하대갈. 하감자"라고 이야기했다.
임시완은 "그걸 팬들이 지어줬다고요?"라며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하정우는 하저씨, 시골쥐 등 또 다른 별명까지 언급하며 "좋은 건 없다. 윤택해 보이는 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정우, 임시완 등이 출연한 영화 '1947 보스톤'은 27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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