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천박사 친구들 살롱드립에 나오면 어떨지 mb띠i랑 반응 알려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도연은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동휘, 이솜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솜과 이동휘는 27일에 개봉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솜은 이동휘의 첫인상에 대해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혼자 덩그러니 있으면 와서 '뭐하세요?'하고 말도 많이 걸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동휘는 "밤샘 촬영이 많다. 이솜 배우가 액션도 많고 고생을 많이 하셨다. 또 운전도 너무 잘하시고, 잘 뛰시고, 건강하시고, 총명하시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휘는 이솜과 영화에서 함께하는 신이 많다며 촬영장에서 장난스러운 모습을 많이 봤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솜은 이동휘가 촬영장에서 너무 많이 자서 사진으로 남겨놓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동휘는 "짬 날 때 자는 거 정말 좋은 것 같다. 자는 척 하면서 누가 내 욕하나 들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그래서 제가 만성피로가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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