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염경환이 상상초월 연봉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는 짠내나는 사연과 본인만의 홈쇼핑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염경환, 안선영, 박휘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경환은 홈쇼핑 성공 신화를 자랑했다. 8월에만 스케줄 120개를 했다고. 실제로 절친인 김구라는 다수의 방송을 통해 "염경환이 몇십억 원 단위로 버는데 돈 쓸 시간이 없다", "건강보험료 최대치인 440만 원 낸다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염경환은 "대부분이 그렇게 안다. 난 그런 이야기 안 하는데 김구라가 하도 이야기를 했다"라며 머쓱해했다.
'짠당포' MC들은 염경환의 연봉을 궁금해했다. 그는 "50억 이상이냐"라는 물음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다"라며 "세금도 엄청 낸다"라고 전했다. 또한 재테크, 저축 방법에 대해서는 "재테크를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안 아픈 게 재테크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염경환은 20년 동안 홈쇼핑 출연료를 한 번도 올린 적 없다며 "출연료를 올리지 않고 다작하는 전략을 선택했다"고 본인만의 철학을 공개했다.
'짠당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는 짠내나는 사연과 본인만의 홈쇼핑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염경환, 안선영, 박휘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경환은 홈쇼핑 성공 신화를 자랑했다. 8월에만 스케줄 120개를 했다고. 실제로 절친인 김구라는 다수의 방송을 통해 "염경환이 몇십억 원 단위로 버는데 돈 쓸 시간이 없다", "건강보험료 최대치인 440만 원 낸다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염경환은 "대부분이 그렇게 안다. 난 그런 이야기 안 하는데 김구라가 하도 이야기를 했다"라며 머쓱해했다.
'짠당포' MC들은 염경환의 연봉을 궁금해했다. 그는 "50억 이상이냐"라는 물음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다"라며 "세금도 엄청 낸다"라고 전했다. 또한 재테크, 저축 방법에 대해서는 "재테크를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안 아픈 게 재테크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염경환은 20년 동안 홈쇼핑 출연료를 한 번도 올린 적 없다며 "출연료를 올리지 않고 다작하는 전략을 선택했다"고 본인만의 철학을 공개했다.
'짠당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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