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KBS 2TV 에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96회에서는 '기적은 늘 가까이에 있어' 편으로 문희준·소율 부부 딸 문희율(잼잼이)과 제이쓴·홍현희 부부 아들 준범이(똥별)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율과 그의 딸 잼잼이(문희율)가 제이쓴의 집에 방문했다. 똥별은 처음 보는 잼잼이에 낯을 가리기는커녕 먼저 다가가 안기기까지 하며 호감을 표출했다. 이에 잼잼이는 똥별을 아낌없이 예뻐해 주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후 잼잼이는 똥별과 쉴 새 없이 놀아주며 '육아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제이쓴은 섬세하고 배려심 넘치는 잼잼이의 모습에 "애가 엄청 똑 부러진다. 똑순이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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