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램프의 기사' 첫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소원을 이루기 위해 램프를 찾아 떠난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Riyadh)' 여행의 시작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에서 두 번째 램프 카드 미션이 이어진다. 이번에는 '슈주컬 100'으로 종목을 바꾸어 '철봉 오래 매달리기'와 '농구공 자유투' 게임에 도전한다.
특히, 슈퍼주니어 공식 스포츠 마니아 동해는 멤버들의 기대를 잔뜩 받았으나, 그에 미치지 못하는 실력을 보여 '(운)동(안)해' 캐릭터를 얻게 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 모든 멤버들이 사우디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슈퍼주니어는 두 번째 램프 카드를 획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우디에서의 즐거운 첫날밤을 보낸 뒤 이튿날 아침 멤버들은 한 명씩 제작진 방으로 소환되고, 이때 멤버들에게 하루 동안 각자 맡은 미션을 멤버들 몰래 수행해야 하는 '시크릿 데이 미션'이 주어진다. 이번 미션은 '한류 No,1 예능돌'로서 면모를 제대로 보기 위해 특별히 '난도 높은 미션들'로 엄선했다는 후문. 난도 극상의 미션에도 슈퍼주니어는 '예능 장인' 다운 센스를 발휘하여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리고 미션 공개와 동시에 6인 6색 상반된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데, 과연 멤버들을 당황케 한 '시크릿 데이 미션'의 정체는 무엇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멤버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명소 붉은 모래 사막 '레드 샌드 듄'에 도착해 광활하게 펼쳐진 사막을 보고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놀람과 설렘도 잠시 멤버들 앞에 새로운 램프 카드 미션이 등장하는데, 미션의 정체는 바로 ATV를 타고 붉은 모래 사막을 달리는 '붉은 사막 레이스'.
미션을 앞두고 자유자재로 사막을 달리는 베스트 드라이버 멤버가 있는가 반면, 자꾸 어딘가로 사라지는 멤버가 발생하는 등 여섯 멤버의 레이싱 실력과 센스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 와중에 '시크릿 데이 미션'을 끊임없이 시도하는 멤버들의 모습에도 주목할 만하다. 폭소와 괴성이 가득한 붉은 사막 레이스의 우승자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슈퍼주니어의 사우디 첫날밤 셀캠과 미션에 불타는 승부욕을 보이며 열띤 승부를 펼치면서도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램프의 기사'는 9월 20일 수요일 자정 JTBC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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