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자숙 중인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브아걸 미료는 19일 "2023 브아걸 양양 여행사진. 결국 바다에서 단체사진 get!"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브아걸 멤버들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이 함께 바다에 놀러간 모습이 있었다. 브아걸 멤버들은 모래사장 위에 오손도손 모여앉아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미료는 "마지막 보너스 영상 제아가 찍고서 보여줬는데 다같이 빵 터짐. 9월의 귀요미들 생일 축하해!! 다들 건강하자, 브아걸!♥ 오래가자, 브아걸!♥"이라며 제아와 가인의 계정을 덧붙였다.
제아는 1981년 9월 18일생이며, 가인은 1987년 9월 20일생으로, 브아걸 멤버들이 제아와 가인의 생일을 함께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제아도 20일 "아가아가. 생일 축하한다 막둥이"라며 가인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지긋지긋 오래오래 사랑사랑"이라며 브아걸 멤버들과 생일파티를 가진 사진을 공개했다.
브아걸은 2006년 1집 앨범 'Your Story'로 데뷔해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았다. 브아걸은 'Abracadabra', 'L.O.V.E', '어쩌다', 'Sign', 'Sixth Sense' 등 여러 히트곡을 냈지만 멤버 가인이 2019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1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2021년에 뒤늦게 알려지며 충격을 줬다. 가인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고, 3년째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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