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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자, 안타까운 근황.."보는 분들마다 놀라.. 눈 퉁퉁"

  • 한해선 기자
  • 2023-09-20

'나는 솔로' 16기 영자가 각막궤양에 걸렸다.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자는 20일 "각막궤양이라 안정 중. 보는 분들마다 놀라시네요"라며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영자의 한쪽 눈이 각막궤양에 걸려 빨갛게 부은 모습이었다.

영자는 "오늘 방송 재밌게 봐야하는데"라며 이날 방송하는 '나는 솔로' 본방 시청을 예고했다.

'각막궤양'은 눈 앞부분의 투명한 조직인 각막에 손상이 있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 또는 여러 가지 원인 등에 의해서 염증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각막의 일부가 움푹 파이는 증상이다. 세균성 각막궤양은 심한 안구통증, 충혈, 눈부심, 이물감, 눈물흘림, 눈곱 및 시력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세균성 각막궤양은 항생제를 처방해 치료할 수 있다. 곰팡이에 의한 각막궤양은 항진균제를 투여한다.

한편 이날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는 영자가 돌연 데이트 선택을 번복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영자는 앞서 영수, 광수를 선택해오며 옥순과 같은 취향으로 신경전을 벌여왔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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