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과 그룹 브브걸 멤버 유정이 과감한 수영장 데이트를 공개했다.

유정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눈을 못 떠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정은 수영장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의 과감한 수영복 스타일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전날 이규한도 "얼굴이 왜 이렇게 탔어"란 말과 함께 글을 올린 바 있다. 그는 유정이 공개한 사진 속 장소와 같은 수영장, 또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연인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규한과 유정은 최근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인정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그들은 11세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