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28세 생일(10월 13일)을 맞아 다양한 축하 이벤트가 펼쳐진다.
지민의 팬페이지 '패뷸러스보이'는 '#기쁨이_온_날'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해 짐토버 시작을 알렸다.
먼저 10월 12일부터 17일 사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산 하이브 사옥에서 명동을 오가는 지민 래핑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며 버스 위치를 알 수 있는 GPS 링크 공유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지민버스'를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해 섬세한 기획력이 돋보인다.
특히 지난 6월 방탄소년단 10주년 기념 '역조공' 이벤트 기획 당시 지민이 인상적인 팬 서포트로 '래핑 버스'를 거론, "버스를 딱 마주쳤을 때 기분이 좋았다"며 많은 팬들이 볼 수 있고 광고 노출 빈도가 높은 버스를 선호한 바 있어 더욱 큰 호응을 사고 있다.
또한 미리 팬들에게서 지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공모해 지민의 사진과 함께 편집한 대형 전광판 광고를 진행, 부산역 지하철 5번과 7번 출구(9월 28일-10월 31일), 서울 순천향대학병원 버스정류장(10월 3일 - 11월 2일)에서의 장기 프로젝트로 만나 볼 수 있는 정성 가득한 선물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지민을 캐릭터화한 대형 벌룬 포토존을 꾸민 명동에 이어 도쿄에서도 생일 기념 테마로 예쁘게 단장한 카페를 운영할 계획으로 보다 많은 팬들이 '기쁨이 온 날'을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그 밖에도 모로코 지진과 리비아 홍수 피해 지역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에 지민의 이름으로 후원, 더 큰 피해 없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며 지민에게서 받은 사랑과 영향력을 사회에 되돌려주는데 앞장서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감동을 전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민의 팬페이지 '패뷸러스보이'는 '#기쁨이_온_날'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해 짐토버 시작을 알렸다.
먼저 10월 12일부터 17일 사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산 하이브 사옥에서 명동을 오가는 지민 래핑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며 버스 위치를 알 수 있는 GPS 링크 공유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지민버스'를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해 섬세한 기획력이 돋보인다.
특히 지난 6월 방탄소년단 10주년 기념 '역조공' 이벤트 기획 당시 지민이 인상적인 팬 서포트로 '래핑 버스'를 거론, "버스를 딱 마주쳤을 때 기분이 좋았다"며 많은 팬들이 볼 수 있고 광고 노출 빈도가 높은 버스를 선호한 바 있어 더욱 큰 호응을 사고 있다.
또한 미리 팬들에게서 지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공모해 지민의 사진과 함께 편집한 대형 전광판 광고를 진행, 부산역 지하철 5번과 7번 출구(9월 28일-10월 31일), 서울 순천향대학병원 버스정류장(10월 3일 - 11월 2일)에서의 장기 프로젝트로 만나 볼 수 있는 정성 가득한 선물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지민을 캐릭터화한 대형 벌룬 포토존을 꾸민 명동에 이어 도쿄에서도 생일 기념 테마로 예쁘게 단장한 카페를 운영할 계획으로 보다 많은 팬들이 '기쁨이 온 날'을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그 밖에도 모로코 지진과 리비아 홍수 피해 지역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에 지민의 이름으로 후원, 더 큰 피해 없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며 지민에게서 받은 사랑과 영향력을 사회에 되돌려주는데 앞장서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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