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경은 21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에 대해 "무엇보다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무빙'이 마무리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추운 날씨에 함께 고생하신 감독님, 스태프 분들, 선배님들, 동료 배우들의 노력이 인정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참 좋다"라고 밝혔다.
그는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도록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다"라며 "우리 모두는 자기 삶의 히어로다"라고 전했다.
박보경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이재만(김성균 분)'의 아내 '신윤영' 역으로 강인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쳤다. 극 중 신윤영은 남편 재만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와 아들에 대한 따스한 모성애 그리고 삶의 고난과 역경을 직면하며 느끼는 억울한 감정 등을 그렸다.
한편 박보경은 오는 10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화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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