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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라는 새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에 출연한다. '사랑의 안단테'는 가상의 평화마을에 남과 북 사람들이 1년 동안 모여 살며 서로에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그는 극 중에서 담담하고 우아한 성격의 남한 의사 박담소를 연기한다. 극 중 박담소는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매년 계약을 갱신하며 버텨내야 하는 계약직의 현실에 한계를 느끼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평화마을 입주를 선택, 일련의 사건을 겪게 된다.
한편 '사랑의 안단테'는 올해 하반기 SBS Fil(UHD)와 티빙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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