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꾸밈없는 일상 속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5회에서는 '워터밤 여신' 권은비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본인의 취향으로 직접 꾸민 집을 최초 공개하는 권은비는 여신 외모 뒤에 숨겨진 털털한 일상을 선보인다.
권은비는 머리카락을 바닥에 그냥 버리는가 하면, 아침 식사를 준비할 때도 거침없는 요리 솜씨를 선보이고, 싱크대를 아무렇게나 어질러 놓는 등 반전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권은비는 이날 반려견 금비와의 꽁냥 모멘트도 공개한다. 권은비는 금비에게 아낌없는 애정 세례는 물론, 다채로운 장기를 뽐내게 하며 둘만의 귀여운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더불어 권은비의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깜짝 공개된다.
권은비는 그녀의 '운동 메이트' 매니저와 함께 한강 러닝에 나선다. 특히 권은비는 러닝을 하는 동시에 일본어 단어 공부까지 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등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한다.
스스럼 없이 맨바닥에 누워 매니저와 플랭크 대결을 펼치며 털털한 매력의 극치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12월 14일 필리핀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스타뉴스 주최 가수 배우 통합 글로벌 시상식인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3 AAA)에 참석을 확정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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