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고윤정은 새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여자 주인공 차무희 역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른 언어를 통역해 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완전히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잘못 알아듣고 반대로 알아들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속 터지는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극본은 '화유기', '호텔 델루나', '환혼' 등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 연출은 '추리의 여왕', '계약우정', '붉은 단심'을 선보인 유영은 감독이 나선다. 캐스팅 작업을 마친 뒤 내년 상반기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고윤정은 지난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디즈니+ '무빙'에서 체대 입시생이지만 누구보다 아빠를 생각하고 같은 반 봉석이를 응원하는 씩씩하면서도 따뜻한, 치유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장희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후 오는 12월 티빙에서 첫 공개되는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한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판타지 드라마다.
차기작도 빠르게 정했다.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주연으로 합류했다. 고윤정은 산부인과 1년차 전공의를 연기한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2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고윤정은 새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여자 주인공 차무희 역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른 언어를 통역해 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완전히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잘못 알아듣고 반대로 알아들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속 터지는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극본은 '화유기', '호텔 델루나', '환혼' 등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 연출은 '추리의 여왕', '계약우정', '붉은 단심'을 선보인 유영은 감독이 나선다. 캐스팅 작업을 마친 뒤 내년 상반기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고윤정은 지난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디즈니+ '무빙'에서 체대 입시생이지만 누구보다 아빠를 생각하고 같은 반 봉석이를 응원하는 씩씩하면서도 따뜻한, 치유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장희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후 오는 12월 티빙에서 첫 공개되는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한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판타지 드라마다.
차기작도 빠르게 정했다.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주연으로 합류했다. 고윤정은 산부인과 1년차 전공의를 연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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