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희는 21일 갓 돌 지난 딸 해서의 입원 사실을 알리며 "더 나아지지 않고 이쁜 눈까지 충혈, 결국 병원을 또 갔고, 오늘 또 다른 병원을 갔다가 기관지염 수족구 함께 왔다하여 결국 입원. 돌치레 씨게 겪는 중"이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건강이 나빠져 입원 중임에도 환하게 웃고 있는 해서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어느 병원을 가도 목 상태를 보니 식사를 못 했겠다는데, 너무 잘 먹었고 너무 잘 놀았다니 다들 놀라시고 입원 첫날인데 한숨을 안자고 병실을 돌아다니고 한시도 가만 있지 않네"라고 전했다.
사진 속 남편 윤승열은 아픈 해서 양을 품에 안고 있다. 김영희는 "해서 사랑 아빠가 오니 그제서야 웃어준다"며 "그럼에도 열은 계속. 오늘 소변검사 실패하고 내일은 꼭 성공해야 되는데, 한손 적응 바로 하고 티비 채널도 돌려보시고 엄마 대본 확인하는 거 같이 봐주고 병원 적응 잘 해주는 우리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1년 8개월여 만에 딸 해서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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