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YB 윤도현이 '유퀴즈'에 출연해 암 투병기를 밝힌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클럭' 말미에는 윤도현이 등장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윤도현은 히트곡 '너를 보내고', '사랑했나 봐', '사랑 TWO'를 유재석, 조세호와 열창했다.
그는 "제 음악의 시작은 메탈음악이었다. 당시 밴드명은 단두대였는데 연주하다 틀리면 바로 능지처참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유재석은 윤도현이 암 투병을 한 것을 언급하며 "많은 분들이 놀랐다"라고 운을 뗐다. 윤도현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3년 간 암 투병 후 완치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도현은 "시간이 흐를수록 몸에 신호가 오더라"라며 "나중에 응원의 메시지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윤도현은 2011년 발표한 곡 '흰수염고래'를 열창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윤도현이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될 예정이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클럭' 말미에는 윤도현이 등장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윤도현은 히트곡 '너를 보내고', '사랑했나 봐', '사랑 TWO'를 유재석, 조세호와 열창했다.
그는 "제 음악의 시작은 메탈음악이었다. 당시 밴드명은 단두대였는데 연주하다 틀리면 바로 능지처참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유재석은 윤도현이 암 투병을 한 것을 언급하며 "많은 분들이 놀랐다"라고 운을 뗐다. 윤도현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3년 간 암 투병 후 완치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도현은 "시간이 흐를수록 몸에 신호가 오더라"라며 "나중에 응원의 메시지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윤도현은 2011년 발표한 곡 '흰수염고래'를 열창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윤도현이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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