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2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지난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3주(110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10만8303표를 받아 2위를 기록했다.

영탁은 86차 투표 이후 24주 연속 1위를 달렸으나 6개월 만에 이찬원에게 정상을 내줬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표를 얻으며 탄탄한 팬덤을 증명했다.

영탁은 지난 2020년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 미션곡이었던 '찐이야'로 큰 사랑을 받았다.

1위는 12만4452표를 얻은 이찬원이 차지했다. 3위는 8만375표를 획득한 장민호에게 돌아갔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