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기안84가 84년생 모임을 결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태안 꽃게 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기안84는 그룹 갓세븐 유겸과 밤낚시에 도전했다. 기안84는 낚시 시작 전부터 사마귀와 신경전을 벌이며 현장을 소란하게 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낚시를 시작함과 동시에 술판을 벌여 유겸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기안 84는 망둥어를 건져 올려 생선 주둥이에 키스를 하는 등 4차원 같은 행동을 이어갔다. 또 그는 낚시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시 나타난 사마귀를 잡고 들이밀며 제작진을 놀리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아침 기안84와 유겸은 태안 바닷가로 향했다. 두 사람은 태안 바다의 경치에 감탄해 넋을 놓고 풍경을 감상했다.
유겸은 '올여름 바캉스 안 갔냐'는 질문에 "친구들이랑 최근 부산에 갑자기 1박 2일로 다녀왔다. 정국이랑 민규, 은우 이렇게 다녀왔다"고 답했다. 이에 기안 84는 "정국 님이랑 진짜 친하냐. 너 혼자 친한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기안84는 "97모임이냐. 나도 84모임 만들어 봐야겠다. 쌈디, 나, 김대호 아나운서 있다. 중요한 건 셋이 접점이 없다. 중간에 내가 있긴 하다"고 모임 결성 의지를 전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2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태안 꽃게 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기안84는 그룹 갓세븐 유겸과 밤낚시에 도전했다. 기안84는 낚시 시작 전부터 사마귀와 신경전을 벌이며 현장을 소란하게 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낚시를 시작함과 동시에 술판을 벌여 유겸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기안 84는 망둥어를 건져 올려 생선 주둥이에 키스를 하는 등 4차원 같은 행동을 이어갔다. 또 그는 낚시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시 나타난 사마귀를 잡고 들이밀며 제작진을 놀리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아침 기안84와 유겸은 태안 바닷가로 향했다. 두 사람은 태안 바다의 경치에 감탄해 넋을 놓고 풍경을 감상했다.
유겸은 '올여름 바캉스 안 갔냐'는 질문에 "친구들이랑 최근 부산에 갑자기 1박 2일로 다녀왔다. 정국이랑 민규, 은우 이렇게 다녀왔다"고 답했다. 이에 기안 84는 "정국 님이랑 진짜 친하냐. 너 혼자 친한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기안84는 "97모임이냐. 나도 84모임 만들어 봐야겠다. 쌈디, 나, 김대호 아나운서 있다. 중요한 건 셋이 접점이 없다. 중간에 내가 있긴 하다"고 모임 결성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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