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강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를 위로했다.
스코세이지 감독은 2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계정을 통해 "모로코 사람들과 아름다운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모로코인들을 위한 위로의 내용이 담긴 짧은 영상도 게재했다.
앞서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는 8일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와 부상자가 수천 명에 이르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세계 각국에서 모로코 강진 희생자를 애도하고, 구호의 손길을 내밀며 연대하고 있다.
한편 할리우드 거장으로 불리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신작 애플 오리지널 필름 '플라워 킬링 문'(Killers of the Flower Moon)으로 돌아온다. 이 영화는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10월 극장 개봉한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스코세이지 감독은 2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계정을 통해 "모로코 사람들과 아름다운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모로코인들을 위한 위로의 내용이 담긴 짧은 영상도 게재했다.
앞서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는 8일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와 부상자가 수천 명에 이르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세계 각국에서 모로코 강진 희생자를 애도하고, 구호의 손길을 내밀며 연대하고 있다.
한편 할리우드 거장으로 불리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신작 애플 오리지널 필름 '플라워 킬링 문'(Killers of the Flower Moon)으로 돌아온다. 이 영화는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10월 극장 개봉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