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본명 변유미)가 결혼 11년 만에 남편과 이혼했다.
기은세는 22일 소속사 써브라임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반갑지만은 않은 개인의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마음이 많이 무겁다. 저는 오랜 기간 함께해오던 이와 서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주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이혼 을 인정했다.
이어 "함께 걱정해주실 분들이 많겠지만 모두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기에 해주시는 응원으로 여기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은세는 2006년 KBS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후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 이하 기은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기은세입니다.
먼저, 반갑지만은 않은 개인의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저는 오랜 기간 함께해오던 이와, 서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주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걱정해주실 분들이 많겠지만 모두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기에 해주시는 응원으로 여기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기은세는 22일 소속사 써브라임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반갑지만은 않은 개인의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마음이 많이 무겁다. 저는 오랜 기간 함께해오던 이와 서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주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이혼 을 인정했다.
이어 "함께 걱정해주실 분들이 많겠지만 모두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기에 해주시는 응원으로 여기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은세는 2006년 KBS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후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 이하 기은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기은세입니다.
먼저, 반갑지만은 않은 개인의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저는 오랜 기간 함께해오던 이와, 서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주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걱정해주실 분들이 많겠지만 모두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기에 해주시는 응원으로 여기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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