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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1기 영철, 3기 정숙에 사과 "배려 부족했다..깊이 반성"

  • 안윤지 기자
  • 2023-09-22
'나솔사계' 11기 영철(가명)이 3기 정숙(가명)에 사과했다.

11기 영철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어제 방송을 보고 저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방송 내용 편집을 떠나 어제 제 행동은 명백히 상대에게 배려가 상당히 부족했으며 깊이 반성하고 당사자인 정숙 님에게 사과 드렸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시청자분들께서 주시는 피드백도 겸허히 받아들이며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면서도 "다만 일부 도가 지나친 댓글들이 있어 한동안 댓글 창을 닫고자 한다. 제 부덕함을 너그러이 이해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날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과 데이트하는 3기 정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울 남산 데이트하는 가운데 11기 영철이 갑자기 "다른 일정이 있다"라며 가야 한다고 전했다.

3기 정숙이 아쉬움을 토로하자, 11기 영철은 "현숙을 잠깐 보러 가려고 한다. 서울역에서 잠깐 보고 가기로 했다. 오늘 (현숙이) 반차를 낸다고 해서 서울역에서 잠깐 저녁 먹고 나는 부산에 내려가기로 했다"라고 실토했다. 그러면서 "지금 거짓말을 하면 나중에 더 큰 거짓말이 되지 않겠냐"라고 말했지만 정숙은 "현숙 님 실드 그만 쳐라. 솔직히 내가 기분 나쁠 만한 것 아니냐"라고 꼬집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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