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광주 전남 지역 팬들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광전별빛방은 9월 22일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기부금 305만 원을 전달했다.
광주영아일시보호소는 아이들의 행복을 꿈꾸며 1976년부터 광주전남 지역에서 발생하는 기아, 미아, 또는 학대나 방임된 만3세 미만 아동을 일시보호하며, 불가피한 사정으로 양육이 어려워 친권을 포기한 경우 국내입양 결연과 분리보호된 아동의 원가정 복귀를 우선으로 하며 보호기간 종료 아동을 가정위탁과 양육시설로 전원조치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다.
영웅시대광전별빛방에서 기부한 기부금은 장애를 가진 영아의 인공와우수술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임영웅의 생일에도 물품 기부를 했던 영웅시대광전별빛방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자원봉사와 기부를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광주영아일시보호소 관계자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준 영웅시대광전별빛방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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