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연은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호연은 지난 4월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배우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웨딩 부케를 받은 지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이호연은 "두 분의 좋은 기운 받고 곧 좋은 소식 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식을 하루 앞둔 22일 "벌써 하루 앞으로 예식이 다가왔다. 저희 둘이 함께하는 네 번째 가을에 4년 간의 행복한 연애를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저와 닮은 부분이 참 많은,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행복한 시작을 예쁘게 봐주시고 함께 축하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웨딩 사진에는 새 출발의 설렘을 만끽하는 이호연과 예비 신랑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본 채 웃거나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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