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아이돌 저작권 순위를 언급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뱀집'에는 '청춘이었다, Young K와 뱀뱀의 추억은 방울방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뱀뱀은 영케이에게 "작사가로도 잘 됐고 인정을 받지 않았나. 2023년 아이돌 저작권 순위 7위라고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영케이는 "7위냐. 170곡이면 4위"라고 말했고, 뱀뱀은 "은근 허세가 있다"라고 영케이의 자신감을 놀렸다.
이어 뱀뱀은 "가사의 영감은 어디서 얻냐"라고 물었다.
영케이는 "옛날에는 툭 치면 나오는 멘트가 있었다. 그런데 솔직히 방법이 없으면 안 된다. 안 그러면 이렇게 많이 못 쓰겠더라"라고 답했다.
또 "바라보는 시선 자체를 바꿔야 하고 굴러가는 낙엽만 보고도 쓸 줄 알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뱀뱀은 "곡 만들어서 주고 싶은 가수는 누가 있냐. 뉴진스?"라고 궁금증을 표했다.
영케이는 "난 다 좋다. 작가 영케이 입장에서는 모든 외주 환영이고 잘 부탁드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 했을 때, JYP 박진영은 엄청난 프로듀서이지 않나. 작사도 엄청 잘하신다. 그런데 아직 같이 작업을 못해봤다"라고 박진영과 협업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뱀집'에는 '청춘이었다, Young K와 뱀뱀의 추억은 방울방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뱀뱀은 영케이에게 "작사가로도 잘 됐고 인정을 받지 않았나. 2023년 아이돌 저작권 순위 7위라고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영케이는 "7위냐. 170곡이면 4위"라고 말했고, 뱀뱀은 "은근 허세가 있다"라고 영케이의 자신감을 놀렸다.
이어 뱀뱀은 "가사의 영감은 어디서 얻냐"라고 물었다.
영케이는 "옛날에는 툭 치면 나오는 멘트가 있었다. 그런데 솔직히 방법이 없으면 안 된다. 안 그러면 이렇게 많이 못 쓰겠더라"라고 답했다.
또 "바라보는 시선 자체를 바꿔야 하고 굴러가는 낙엽만 보고도 쓸 줄 알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뱀뱀은 "곡 만들어서 주고 싶은 가수는 누가 있냐. 뉴진스?"라고 궁금증을 표했다.
영케이는 "난 다 좋다. 작가 영케이 입장에서는 모든 외주 환영이고 잘 부탁드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 했을 때, JYP 박진영은 엄청난 프로듀서이지 않나. 작사도 엄청 잘하신다. 그런데 아직 같이 작업을 못해봤다"라고 박진영과 협업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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