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현호가 코미디언 부부 홍윤화-김민기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박현호는 22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홍순자 포차'에 등장했다.
이날 박현호는 흰색 티셔츠에 데님을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로 등장해 홍윤화를 들뜨게 했다. 이어 김민기와 '극과 극'으로 대비되는 뽀얗고 환한 피부색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에 김민기가 "조명 좀 쏴줘"라고 머쓱한 표정을 지어 보이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현호와 홍윤화, 김민기는 '포차'라는 콘셉트에 빠질 수 없는 주제인 술 이야기를 시작했다.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홍윤화의 질문에 박현호는 "4병 마신다. 최대 7병 마셔봤다"라고 밝혔다. 더욱이 박현호는 "낮술을 좋아한다"는 폭탄 멘트를 날려 김민기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녹화 당일 당장 술을 마시자는 김민기의 제안에 박현호 역시 흔쾌히 "좋다!"라고 외쳐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지만, "8시 이후에 가능하다"라는 박현호 매니저의 차단에 김민기는 순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현호는 평소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 달라는 홍윤화의 요청에 하동균의 '나비야'를 "윤화야, 윤화야 너를 부르던 그 말"이라고 개사해 불러 홍윤화를 설레게 했다. 그러나 박현호가 홍윤화를 지그시 바라보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계속하자 옆에 앉은 김민기가 "근데 윤화는 내 와이프잖아"라고 질투를 터트렸다. 놀란 박현호가 "맛있는 음식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담은 거다"라고 최선을 다해 변명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평소 박현호의 절친이자 MBN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물피리'로 박현호와 찐한 듀엣 호흡을 펼쳤던 가수 김중연이 박현호와 신곡 포인트 안무를 함께 춘 '1.2.3 go!' 챌린지를 완성, 강력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은 '1.2.3 go!' 챌린지를 완벽한 춤선으로 이뤄냈다.
한편 박현호는 지난 18일 디지털싱글앨범 '1,2,3 go!'을 발매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박현호는 22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홍순자 포차'에 등장했다.
이날 박현호는 흰색 티셔츠에 데님을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로 등장해 홍윤화를 들뜨게 했다. 이어 김민기와 '극과 극'으로 대비되는 뽀얗고 환한 피부색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에 김민기가 "조명 좀 쏴줘"라고 머쓱한 표정을 지어 보이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현호와 홍윤화, 김민기는 '포차'라는 콘셉트에 빠질 수 없는 주제인 술 이야기를 시작했다.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홍윤화의 질문에 박현호는 "4병 마신다. 최대 7병 마셔봤다"라고 밝혔다. 더욱이 박현호는 "낮술을 좋아한다"는 폭탄 멘트를 날려 김민기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녹화 당일 당장 술을 마시자는 김민기의 제안에 박현호 역시 흔쾌히 "좋다!"라고 외쳐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지만, "8시 이후에 가능하다"라는 박현호 매니저의 차단에 김민기는 순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현호는 평소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 달라는 홍윤화의 요청에 하동균의 '나비야'를 "윤화야, 윤화야 너를 부르던 그 말"이라고 개사해 불러 홍윤화를 설레게 했다. 그러나 박현호가 홍윤화를 지그시 바라보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계속하자 옆에 앉은 김민기가 "근데 윤화는 내 와이프잖아"라고 질투를 터트렸다. 놀란 박현호가 "맛있는 음식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담은 거다"라고 최선을 다해 변명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평소 박현호의 절친이자 MBN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물피리'로 박현호와 찐한 듀엣 호흡을 펼쳤던 가수 김중연이 박현호와 신곡 포인트 안무를 함께 춘 '1.2.3 go!' 챌린지를 완성, 강력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은 '1.2.3 go!' 챌린지를 완벽한 춤선으로 이뤄냈다.
한편 박현호는 지난 18일 디지털싱글앨범 '1,2,3 go!'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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