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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 파경' 지젤 번천 "이혼 바라지 않았다..굉장히 힘든 일" [★할리우드]

  • 최혜진 기자
  • 2023-09-23
모델 지젤 번천이 전 남편인 미식 축구선수 출신 톰 브래디와의 이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지젤 번천은 최근 CBS 뉴스 선데이 모닝과 인터뷰에서 전남편 톰 브래디를 언급했다.

지젤 번천은 "이혼은 내가 꿈꾸고 바랐던 것이 아니었다"며 "부모님이 50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하셔서 나도 그런 결혼 생활을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혼에 대해 "우리 가족에게 굉장히 힘든 일이었다.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젤 번천은 "그(톰 브래디)와 두 아이를 낳아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항상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젤 번천은 2009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공동 양육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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