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가장 잘생긴 하이브 아이돌' 1위를 차지하며 '미의 남신' 면모를 빛냈다.



진은 북미 연예매체 코리아부(Koreaboo)가 지난 9월 14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진행한 '가장 잘생긴 하이브 아이돌'(The Most Handsome HYBE Labels Idol)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매체는 현재 하이브 레이블에 솔로부터 보이그룹 멤버까지 수십 명의 남성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며 "실력만큼 잘생긴 아이돌, 과연 누가 '하이브 레이블 최강 미남 아이돌'로 등극할 것인가? 이제 가장 아름다운 왕을 선택할 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투표를 진행했다.





코리아부는 9월 23일, 해당 투표 결과를 기사로 발표했다. 매체는 '월드와이드 핸섬' 진이 하이브 레이블의 아이돌 중 가장 잘생긴 사람이라며 이 비주얼킹은 무려 5403표로 3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미의 남신 1위 타이틀의 주인공인 진은 이로써 2021년 비주얼 투표 7관왕, 2022년에는 비주얼 투표 8관왕을 비롯 올해는 벌써 비주얼 투표 4관왕을 달성했다.





코리아부는 지난 8월, 진이 "한국 남성들 사이에서 성형 수술을 위해 가장 많이 요청되는 2명의 연예인" 중 한명이라는 기사에서 한국 성형외과 의사인 최형, 성지윤 등의 말을 인용해 많은 남성 고객들이 진의 사진을 가져와 시술을 문의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 등의 전문가들은 진의 얼굴을 향해 최고라는 평가를 아끼지 않는다.




성형외과 의사 전지인은 방탄소년단의 얼굴을 분석하며 진이 가로 폭이 넓은 깔끔한 눈매와 분위기 있는 눈빛을 가지고 있고, 뚜렷한 선의 인중과 예쁜 입술 쪽으로 이어지는 느낌도 굉장히 아름답다고 평가했다. 눈코입의 배치까지 완벽에 가깝다며 최애 얼굴로 진을 선정했다.






또 다른 성형외과 의사는 진의 얼굴에 대해 남성적인 이목구비와 여성적인 이목구비의 장점이 조합된 완벽한 얼굴이며 워낙 뛰어나게 잘생긴 얼굴이라고 분석했다.

성형외과 의사 김진성은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얼굴을 분석하며 진이 최고의 이상적인 얼굴이라고 꼽았다. 진의 얼굴형, 눈, 입 등이 최고라는 것. '최고의 얼굴 조합'을 만들어달라는 주문에 김진성이 만든 얼굴 조합은 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진의 얼굴 특징을 많이 담고 있었다.





진은 지난 2018년 외국의 성형외과 의사에 의해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완벽한 얼굴'로 선정될 정도로 최고의 황금 비율 얼굴을 가지고 있다.





진은 미국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독일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21세기 최고 미남미녀'로도 선정됐다.



최근 미국 드라마 '천재소녀 두기'(Doogie Kamealoha, M.D.)와 미국 애니메이션 '인생은 언제나 파티!'(Chicago Party Aunt)에서 진은 각각 멋진 입술, 멋진 스타일을 가진 사람의 대표격으로 언급되며 미국에서도 '최고 미남의 상징'임을 증명했다.






현역 조교로 군복무 중임에도 진은 미모와 화제성 끝판왕답게 국내외 방송과 미디어 등에서 언급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