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이 개봉 3주차 주말에도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지난 주말(22일~24일) 17만 5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1만 9901명.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 분)와 수진(정유미 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독특한 설정을 통한 예측할 수 없는 공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 또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잠'의 흥행 열기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어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개봉 첫 주말 7만 148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5271명이다. '그란 투리스모'는 5만 3622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오펜하이머'(3만 5144명),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2만 9252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9월 비수기 극장가에는 이렇다 할 복병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오는 27일 개봉하는 추석 극장가 '빅3;로 불리는 '거미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1947 보스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54만 6432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지난 주말(22일~24일) 17만 5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1만 9901명.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 분)와 수진(정유미 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독특한 설정을 통한 예측할 수 없는 공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 또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잠'의 흥행 열기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어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개봉 첫 주말 7만 148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5271명이다. '그란 투리스모'는 5만 3622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오펜하이머'(3만 5144명),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2만 9252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9월 비수기 극장가에는 이렇다 할 복병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오는 27일 개봉하는 추석 극장가 '빅3;로 불리는 '거미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1947 보스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54만 64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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