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선 '네 번재 짠 샤이니 키, 너 언제 취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키는 술을 마시던 중 "어제도 나래 누나 집에 있었다. 그냥 아는 사람들끼리 먹었는데 그때도 다음날 일이 있어서 안 먹었다. 나래 누나가 그 사이에 취했다. 자기 이제 다이어트 하니까 안 먹는다 해놓고 엎드려서 코를 박고 어죽을 겁나 먹고 있더라"고 일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어제도 제 앞에 소주 한 병, 나래 누나 앞에는 와인이었다. 자기 속도에 자기가 맞게 따라 마신다. 그게 제일 편하다. 다수가 있는 자리에 가면 어떤 분들은 제가 예의가 없다 생각하실 수도 있지 않나. 잘 모르시는 분들은 오해하실 수도 있어서 잘 안 그러는데 편한 분들이랑 있으면 이렇게 한다"며 평소 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키는 깡소주를 서슴없이 병째 들이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한편 키는 자신의 최대 주량이 소주기준으로 10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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