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7년 연속 서울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는 뷔가 단독 모델로 서울 홍보영상에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9월 1일 공개된 서울관광 홍보영상 1편 '뉴 트레디션(New Tradition)'은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이틀 만에 2천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갖고 싶지 않아? Seoul Make It Yours" 뷔는 중저음의 나레이션으로 전통과 새로움이 함께 녹아있는 서울을 소개하면서, 지금 이 서울을 보고 싶다면 서둘러 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현재 홍보영상은 서울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과 함께 뉴욕 타임스퀘어, 일본 도쿄, 태국 방콕 등 해외 주요 도시의 옥외매체에서 일제히 상영되며 전세계에 서울을 알리고 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23 ITE HCMC'에서, 20일에는 타임스스퀘어 파더 더피 스퀘어의 서울 브랜드 홍보관에서 각각 홍보영상이 상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서울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지금 트렌드에 맞게 소개하여 전 세계 MZ세대에게 서울을 알린다'는 제작 의도는 'K팝 대표 비주얼'이자 'SNS 킹'으로 불리는 뷔를 만나 홍보 효과가 극대화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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