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얼굴 피어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소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얼굴 피어싱이 언급됐다. 최근 한소희는 눈 밑과 입술 부근에 피어싱해 확 바뀐 인상을 심어줬다. 이와 관련해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나를 했다고 생각한다. 재밌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피어싱은 하다가 내 일을 해야 할 때가 오면 빼면 된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한 것"이라며 "내가 하는 작품에 피어싱이란 오브제가 도움 된다면 안 뺄 생각도 있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오랜 기간 피어싱을 유지하면 흉터가 남는다고 하는데 아마 (남게 된다면) 물리적으로 지워야 할 거 같다"라며 "아직 흉터 걱정은 안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얼굴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사운드트랙#1'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 크리처 2'를 촬영 중이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한소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얼굴 피어싱이 언급됐다. 최근 한소희는 눈 밑과 입술 부근에 피어싱해 확 바뀐 인상을 심어줬다. 이와 관련해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나를 했다고 생각한다. 재밌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피어싱은 하다가 내 일을 해야 할 때가 오면 빼면 된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한 것"이라며 "내가 하는 작품에 피어싱이란 오브제가 도움 된다면 안 뺄 생각도 있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오랜 기간 피어싱을 유지하면 흉터가 남는다고 하는데 아마 (남게 된다면) 물리적으로 지워야 할 거 같다"라며 "아직 흉터 걱정은 안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얼굴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사운드트랙#1'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 크리처 2'를 촬영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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