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명곡 리메이크에 도전한다.
주니엘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를 발매한다.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는 2004년 발표된 가수 박혜경의 곡을 원곡으로 한다.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박혜경 식 발랄한 모던록이 주니엘 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재탄생됐다.
주니엘은 지난 9월 1일 진행된 팬미팅 'HAPPY JUNIEL'(해피 주니엘)에서 해당 곡을 선공개했다.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겨준 주니엘은 "제가 좋아했던 곡이고, 데뷔 전 연습생 쇼케이스 때 불렀던 노래다"며 "오랜만에 부르다 보니 그 당시에 느꼈던 그 기분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주니엘은 2012년 데뷔해 '일라 일라', '나쁜 사람'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메인 테마곡 'Night'(나이트)의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실력을 입증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주니엘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를 발매한다.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는 2004년 발표된 가수 박혜경의 곡을 원곡으로 한다.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박혜경 식 발랄한 모던록이 주니엘 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재탄생됐다.
주니엘은 지난 9월 1일 진행된 팬미팅 'HAPPY JUNIEL'(해피 주니엘)에서 해당 곡을 선공개했다.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겨준 주니엘은 "제가 좋아했던 곡이고, 데뷔 전 연습생 쇼케이스 때 불렀던 노래다"며 "오랜만에 부르다 보니 그 당시에 느꼈던 그 기분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주니엘은 2012년 데뷔해 '일라 일라', '나쁜 사람'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메인 테마곡 'Night'(나이트)의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실력을 입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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