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추석 연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스타 1위로 꼽혔다.

윤아는 지난 9월 18일부터 9월 25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앱 스타폴(STARPOLL)에서 진행된 '추석 연휴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07년 8월 소녀시대로 데뷔한 윤아는 '다시 만난 세계' '오' 'gee' '훗' 'FOREVER 1' 등 다수 인기곡으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2007년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시작으로 '너는 내 운명' '사랑비' 'THE K2' '왕은 사랑한다' '빅마우스' '킹더랜드' 등과 영화 '엑시트' '공조' 시리즈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1위한 윤아(198,518표)에 이어 2위 수지(168,679표), 3위 송가인(473표), 4위 카리나(193표), 5위 제니(189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폴은 뉴스, 커뮤니티, 공연 정보 등 최애 스타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종합 콘텐츠 서비스다. 팬들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팬덤 놀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