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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박살' 권순우 연인 ♥유빈에 불똥 "안전 이별하길"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3-09-26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경기 중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가운데 그와 공개 연애 중인 걸 그룹 원더걸스 유빈을 향한 우려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권순우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2회전 경기에 참가했다. 이날 권순우는 태국 선수 카시디트 삼레즈에게 1대2로 패배했다.

그러나 권순우는 경기에서 패배하자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라켓을 바닥에 강하게 내려쳐 이를 박살냈다. 라켓이 부서진 후에도 분을 삭이지 못한 듯 이를 의자에 두 차례 내려쳤다.

또한 권순우는 경기를 마친 삼레즈가 다가와 악수를 청했지만, 그를 무시한 채 짐을 싸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비매너 행동으로 권순우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인 유빈까지 불똥이 튀었다. 현재 유빈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어서 도망쳐라. 테니스 사상 역대급 인성 덩어리랑 같이 지내다 보면 무슨 일 당할지 모른다", "도망가요. 안전이별 하세요", "맞고 다니진 않냐. 걱정된다", "사람 가려가면서 만나라. 쓰레기는 버리면 되는데 인성이 안 되는 사람은 절대 안 바뀐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한편 유빈은 지난 5월 9세 연하인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첫 공개 연애인 유빈은 그간 권순우와의 행복한 일상을 숨기지 않고 공개해온 바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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