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일상에서 균형을 잘 유지하며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MBC 드라마 '연인'을 통해 여배우로 돌아온 소유진이 '우먼센스'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그는 '내 사랑 치유기'의 김성용 감독과의 인연으로 극 중 '소용 조씨' 역할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했다.
또한 소유진의 요즘 가장 큰 관심사는 미술이다.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해 아동 미술을 시작했는데, 어린이 미술사 에듀케이터 자격증을 따고 현대미술까지 공부하게 된 것. "유명한 작가의 대형 전시부터 크고 작은 갤러리에서 열리는 신진 작가들의 전시까지 모든 전시를 찾아보고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큰 취미이자 힐링"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진 작가님들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남다른 에너지를 통해 위로와 힘을 받는다. 가족 모두 집에 걸린 그림을 보며 한 마디씩 하다 보면 그렇게 대화가 시작되고, 저희 가족만의 스토리도 만들어 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이 셋을 케어하며 자신의 일까지 열심히 해내는 워킹맘으로서는 어떠냐는 질문에는 "너무 힘들거나 우울할 때, 또는 너무 에너지가 넘칠 때에도 평행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나 자신과 계속 대화를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매일 무너져도 매일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그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제가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활동할 수 있는 힘인 것 같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MBC 드라마 '연인'을 통해 여배우로 돌아온 소유진이 '우먼센스'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그는 '내 사랑 치유기'의 김성용 감독과의 인연으로 극 중 '소용 조씨' 역할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했다.
또한 소유진의 요즘 가장 큰 관심사는 미술이다.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해 아동 미술을 시작했는데, 어린이 미술사 에듀케이터 자격증을 따고 현대미술까지 공부하게 된 것. "유명한 작가의 대형 전시부터 크고 작은 갤러리에서 열리는 신진 작가들의 전시까지 모든 전시를 찾아보고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큰 취미이자 힐링"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진 작가님들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남다른 에너지를 통해 위로와 힘을 받는다. 가족 모두 집에 걸린 그림을 보며 한 마디씩 하다 보면 그렇게 대화가 시작되고, 저희 가족만의 스토리도 만들어 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이 셋을 케어하며 자신의 일까지 열심히 해내는 워킹맘으로서는 어떠냐는 질문에는 "너무 힘들거나 우울할 때, 또는 너무 에너지가 넘칠 때에도 평행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나 자신과 계속 대화를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매일 무너져도 매일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그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제가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활동할 수 있는 힘인 것 같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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