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과 잭 할로우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27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에 "Touched down in Kentucky! (Reality: on the MV set)"이라며 정국과 잭 할로우가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남다른 브로맨스를 완성한 정국과 잭 할로우는 찐친 케미를 과시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잭 할로우는 미국의 힙합 래퍼로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 피처링으로 나섰다. '3D'는 R&B 팝 장르로 사랑하는 이를 만나고 싶은 마음을 위트 있게 풀어낸 곡이다.
두 사람은 '3D' 뮤직비디오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27일 공개된 '3D'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잭 할로우는 신중한 표정으로 정국과 체스를 두며 연기 호흡을 맞췄고, 향후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정국과 잭 할로우가 함께한 신곡 '3D'는 29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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