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유도 대표팀 정예린을 응원했다.

정예린은 지난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당시 갈리야 틴바예바를 꺾은 그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다음 날 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 멋지다 예린아!"라고 말했다. 또한 JTBC '효리네 민박' 출연 당시 모습과 함께 "귀여웠던 유도부"란 말을 덧붙였다. 이효리도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예린의 사진을 공유하며 "장하다 예린이!"라며 축하했다.

한편 이효리와 윤아는 지난 2018년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다양한 손님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