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의 대표 삼각관계인 현숙, 영식, 영철이 삼자대면 데이트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4주간의 현실 만남 후 최종 선택을 위해 다시 솔로 민박으로 돌아온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현숙은 매우 높은 텐션으로 영철, 영식을 대하며 삼각관계 구도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영철과 영식은 최선을 다해 현숙을 보좌하며 먼저 점수를 따내기 위해 분투를 이어갔다. 두 사람에 공주처럼 대우받아 기분이 좋아진 현숙은 "오늘 합법적으로 제대로 양다리 한 번 걸쳐보겠다"며 호기롭게 소리쳤다.
영철은 본격적으로 삼자대면 데이트가 시작되자 영식을 의식하는 듯 설렘을 유발하는 멘트로 현숙의 마음을 흔들었다. 영철은 "정말 무거운 마음으로 왔다. 오늘 난 괴도 루팡이 되겠다. 그녀의 마음을 훔치겠다"고 선언해 영식을 긴장케 했다.
이후 영식은 계속되는 영철의 도발에 속이 타들어 가는 듯 표정이 급격하게 굳었다.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막 웃고 있었지만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었다. 현숙의 다른 사람을 향한 눈빛이나 마음을 보니까 견디기 힘들었다"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한편 현숙은 영철, 영식과 술을 마시던 중 데이트 장소를 선택하는 미션지를 제작진에 건네받았다. 이에 현숙은 노래방 데이트에 영철을, 스파 데이트에는 영식을 선택해 눈길을 모았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4주간의 현실 만남 후 최종 선택을 위해 다시 솔로 민박으로 돌아온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현숙은 매우 높은 텐션으로 영철, 영식을 대하며 삼각관계 구도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영철과 영식은 최선을 다해 현숙을 보좌하며 먼저 점수를 따내기 위해 분투를 이어갔다. 두 사람에 공주처럼 대우받아 기분이 좋아진 현숙은 "오늘 합법적으로 제대로 양다리 한 번 걸쳐보겠다"며 호기롭게 소리쳤다.
영철은 본격적으로 삼자대면 데이트가 시작되자 영식을 의식하는 듯 설렘을 유발하는 멘트로 현숙의 마음을 흔들었다. 영철은 "정말 무거운 마음으로 왔다. 오늘 난 괴도 루팡이 되겠다. 그녀의 마음을 훔치겠다"고 선언해 영식을 긴장케 했다.
이후 영식은 계속되는 영철의 도발에 속이 타들어 가는 듯 표정이 급격하게 굳었다.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막 웃고 있었지만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었다. 현숙의 다른 사람을 향한 눈빛이나 마음을 보니까 견디기 힘들었다"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한편 현숙은 영철, 영식과 술을 마시던 중 데이트 장소를 선택하는 미션지를 제작진에 건네받았다. 이에 현숙은 노래방 데이트에 영철을, 스파 데이트에는 영식을 선택해 눈길을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