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 주연의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추석 연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은 개봉 이틀째인 전날 19만 37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5만 6863명이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강동원을 비롯해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출연한다.
2위는 하정우, 임시완 주연의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으로 같은 날 8만921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7만2066명이다. 3위는 '거미집'(감독 김지운)으로 전날 4만2432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9만7904명이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은 개봉 이틀째인 전날 19만 37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5만 6863명이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강동원을 비롯해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출연한다.
2위는 하정우, 임시완 주연의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으로 같은 날 8만921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7만2066명이다. 3위는 '거미집'(감독 김지운)으로 전날 4만2432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9만79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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