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집에서 홀로 명절 음식 20인분을 준비해 충격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추석특집을 맞아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퉁퉁 부은 얼굴로 기상해 거실로 나섰다. 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매일 아침 부은 얼굴로 기상이라는 자막이 고정이다"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요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생활한복으로 갈아 입고 머리를 질끈 묶었다. 이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또 청학동이냐. 동학농민운동인줄 알았다"며 박나래를 놀렸다.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침 박나래 선생이다. 설날, 추석, 제 생일. 3대 명절이다. 사실은 매년 설날 추석에 전을 부친다. 어렸을 때부터 명절엔 무조건 고향을 가야한다는 게 뼛속까지 박혀있는 사람이라 '내 집을 고향집처럼 하면 되겠구나' 느꼈다. 그 전에는 소소하게 10인분 했으면, 이번엔 20인분을 소소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박나래는 산적, 동태전, 새우전, 버섯전, 동그랑땡을 쉬지 않고 만들어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추석특집을 맞아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퉁퉁 부은 얼굴로 기상해 거실로 나섰다. 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매일 아침 부은 얼굴로 기상이라는 자막이 고정이다"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요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생활한복으로 갈아 입고 머리를 질끈 묶었다. 이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또 청학동이냐. 동학농민운동인줄 알았다"며 박나래를 놀렸다.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침 박나래 선생이다. 설날, 추석, 제 생일. 3대 명절이다. 사실은 매년 설날 추석에 전을 부친다. 어렸을 때부터 명절엔 무조건 고향을 가야한다는 게 뼛속까지 박혀있는 사람이라 '내 집을 고향집처럼 하면 되겠구나' 느꼈다. 그 전에는 소소하게 10인분 했으면, 이번엔 20인분을 소소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박나래는 산적, 동태전, 새우전, 버섯전, 동그랑땡을 쉬지 않고 만들어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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