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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로 홈런 친 윤아, 연휴도 바빠요 "프랑스 파리 行"[★추석]

  • 안윤지 기자
  • 2023-09-30
대명절 추석은 올해 유독 긴 연휴가 됐다. 임시 공휴일과 개천절까지 이어지면서 대중들 역시 이번 명절을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가족, 친지를 만나러 가거나 해외 여행을 떠나 휴식 시간을 갖는다. 직장인, 학생 모두 열심히 일했던 나날을 보상받는 느낌이기도 하다. 연예인들 역시 똑같이 느끼고 있다. 모두가 반갑게 맞이하는 올해 추석, 스타들은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을까.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방영된 JTBC 드라마 '킹더랜드'는 1회 방송 당시 시청률 5%(닐슨코리아 제공)로 시작했다. 그러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점차 시청률과 화제성이 오르기 시작했고 6회에서 10%를 넘겼다. 꾸준히 시청률 10%대를 유지하던 '킹더랜드'는 마지막회에서 13.8%를 기록하며 JTBC 화제작을 달성했다. 영화 '공조' 시리즈와 '엑시트'로 배우의 입지를 다진 윤아는 MBC 드라마 '빅마우스'부터 '킹더랜드'에 출연하며 확실한 영향력을 보였다.

그룹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확실한 '배우' 타이틀을 가진 윤아는 긴 연휴에 무엇을 할까. 그는 지난 28일 싱가포르에서 브랜드 에스티로더 행사에 참석했다. 이후 잠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가 오는 1월 브랜드 미우미우 컬렉션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난다. 올 한해 바빴을 윤아는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난 2021년 드라마 '보쌈 - 운명을 훔치다'로 배우의 길을 확고하게 잡은 유리는 지난해 드라마 '굿잡',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과 '더 존: 버텨야 산다'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디즈니+ 예능 '더 존: 버터야 산다'(이하 '더 존') 시리즈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유리는 '더 존'에서 유재석, 이광수와 함께 특별한 케미를 보였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로 자리잡았다.

올해 초, 잠시 쉼을 가졌던 유리는 초중순부터 촬영했던 예능프로그램을 기점으로 열심히 달려나간다. 그는 지난 28일 대학로 캠페인 콘텐츠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대학로의 노후된 벽화를 새롭게 하는 내용으로, 사회적인 메시지도 함께 전달한다. 그동안 기부 및 여러 사회 활동을 해온 유리는 이번 캠페인으로도 뜻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는 오는 1일 영국 런던으로 향해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윤아와 마찬가지로, 유리는 이번 명절에도 쉬지 않으며 바쁘게 보낼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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