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3/09/2023093015313073833_1.jpg)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추석에 인사를 전했다.
제니는 30일 "블링크♥ 내 맘 알지. 오늘 봐서 너무 너무 좋았음. 고마워~~ 다녀올게. 머리가 아침이라 엉망"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제니가 비행기에 탑승해 후드 모자를 뒤집어쓰고 마스크를 쓴 채 볼하트를 한 모습이 있었다.
제니는 "우리 블링크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길♥"이라고 덧붙이며 명절 인사를 직접 전하기도 했다.
제니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샤넬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쇼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제니의 근황은 블랙핑크 멤버들이 지난 8월 8일 YG엔터테인먼트와 7년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후 재계약 여부가 밝혀지지 않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3/09/2023093015313073833_2.jpg)
![](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3/09/2023093015313073833_3.jpg)
지난 21일에는 로제만 YG엔터테인먼트 재계약을 했으며 지수와 리사는 각각 수백억대 계약금을 받고 다른 소속사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5일엔 지수와 제니가 각각 1인 기획사를 세웠다는 소식이 들렸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라며 여전히 말을 아꼈다.
이 가운데 리사가 지난 28일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프랑스 대표 카바레 공연인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서 화제를 모았다. 이 쇼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이은 프랑스 3대 카바레 쇼로 알려져 있으며 파격적인 노출을 보여주는 걸로 유명하다.
지난 29일 지수, 로제가 리사의 쇼를 직접 응원한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해당 자리에 제니만 빠져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