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개봉 5일째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30만 89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특히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올 추석 극장가에서 흔들리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 '1947 보스톤'이 15만 19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6만 1412명.
송강호, 김지운 감독이 15년 만에 재회한 '거미집'은 4만 6655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머물렀다. '더 넌2'(4만 2054명), '극장판 엉덩이 탐정: 미스터리 가면 ~최강의 대결'(2만 906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64만 1232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30만 89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특히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올 추석 극장가에서 흔들리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 '1947 보스톤'이 15만 19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6만 1412명.
송강호, 김지운 감독이 15년 만에 재회한 '거미집'은 4만 6655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머물렀다. '더 넌2'(4만 2054명), '극장판 엉덩이 탐정: 미스터리 가면 ~최강의 대결'(2만 906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64만 12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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