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미자가 추석 연휴에 몸무게가 늘었다고 밝혔다.
미자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먹어서 살이 찌는 게 아닙니다. 쉬지 않고 먹어서 그렇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3.7kg이 찍힌 체중계가 담겨있다. 미자는 "저도 연휴 내내 쉬지 않고 원 없이 먹었더니 며칠 사이에 4kg 쪘다. 어쩐지 옆태부터가 다르고 몸이 무겁더라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예전 같았으면 '미쳤다', '망했다' 난리 났겠지만 급찐살(급하게 찐 살) 그까짓거 빼면 된다. 급찐살은 아직 내 살이 아니다. 살로 가기 전에 싹 비워내 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미자는 2009년 MBC 1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배우 겸 성우 장광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김태현과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미자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먹어서 살이 찌는 게 아닙니다. 쉬지 않고 먹어서 그렇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3.7kg이 찍힌 체중계가 담겨있다. 미자는 "저도 연휴 내내 쉬지 않고 원 없이 먹었더니 며칠 사이에 4kg 쪘다. 어쩐지 옆태부터가 다르고 몸이 무겁더라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예전 같았으면 '미쳤다', '망했다' 난리 났겠지만 급찐살(급하게 찐 살) 그까짓거 빼면 된다. 급찐살은 아직 내 살이 아니다. 살로 가기 전에 싹 비워내 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미자는 2009년 MBC 1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배우 겸 성우 장광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김태현과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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