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추석 연휴 중 인사를 전했다.
백진희는 2일 "Hello"라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백진희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제주도에 놀러간 모습이다.
그는 반려견을 안고 꽃밭에 들어가 행복해하는 모습부터 빵집에서 빵을 고르는 모습 등 해맑은 표정으로 근황을 알렸다.
백진희는 전 연인인 배우 윤현민과 결별 후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더욱 주목 받았다. 백진희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지난달 4일 스타뉴스에 윤현민과의 결별설에 대해 "최근에 결별이 맞으며, 서로 바쁘다 보니 소홀해 지면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윤현민 소속사 이엘파크 측도 "윤현민이 백진희와 결별했다"라며 "두 사람은 바쁜 일정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고 그해 4월부터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이듬해 3월 알려지며 7년간 공개열애를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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