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하석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비하인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블스 플랜' 출연자 하석진, 서동주, 조연우, 기욤 패트리, 김동재가 한 자리에 모여 출연 비화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데블스 플랜'에서는 1992년생 이혜성이 1983년생 서동주의 나이를 착각해 동생인 줄 알고 반말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에 대해 서동주는 "내가 가장 행복했던 장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날로 끝났어도 난 정말 행복했을 거다. 나는 그냥 혜성이가 그런 스타일인 줄 알았다. 언니나 오빠 그런 거 없이 해막게 '동주~', '석진~' 이러는 아이인 줄 알고 나도 똑같이 이름을 불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혜성은) 나보고 '쟤는 언니라고도 안 하네?'라고 했을지도 모른다"고 입담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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