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기안84가 마라톤 풀코스를 연습 중인 근황을 알렸다.
기안84는 2일 "일주일 뒤에 마라톤 풀코스 뜁니다. 파이팅~!"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기안84가 러닝 크루와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마라톤 연습을 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말 없이 달리기에 집중하는가 하면, 땀에 흠뻑 젖은 채 멤버들과 인증샷을 촬영하며 마라톤 성공에 의지를 불태웠다.
이를 본 전현무는 "벌써 기대된다 D day"라며 박수치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적었다. 코드 쿤스트도 "대장은 할 수 있다"라며 응원했다.
기안84는 지난 8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도전하고 싶다"라며 마라톤 풀코스 도전을 결심했다. 그는 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을 한 후 러닝용품 숍에 들러 러닝복과 러닝화를 구입한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러닝 크루에 가입한 기안84는 7.5km 코스를 완주하고 한 달 금주를 결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