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가 고은아에게 조언을 전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는 '고은아 요즘 얌전해졌다는 글을 보고 억울해서 올립니다'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잠옷 차림으로 등장한 고은아는 반려견 용품을 찾아다녔다. 그러나 쉽게 보이지 않는 용품에 고은아는 "여기 없다"며 소리를 질렀다.
이를 지켜보던 고은아의 남동생 미르는 "진짜 짜증 난 거 안다"라고 말했다. 친언니 역시 "짜증 나서 얼굴이 부었다"며 "저럴 땐 그냥 둬야 한다. 우리 집 사냥개"라고 언급했다.
또한 미르는 "추석이라 우리 가족은 장성에 갈 건데 고은아는 반려견이 아파서 못 간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은아를 보며 "물건 하나를 찾는데도 저렇게 신경질을 낸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르는 고은아에게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연휴라고 술 적당히 마시라. 적당히 먹고 밖에 나돌아다니지 말고 사람답게 행동해라"라고 전했다.
이어 미르는 고은아에게 재차 "진짜 술 먹고 전화하지 마. 사람답게 살자"며 "우리는 사람이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동물"이라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가 "사고 안 쳐, 집에만 있을 거다"라고 받아치자 미르는 "아니 우리한테 피해주지 말라고"라고 신신당부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는 '고은아 요즘 얌전해졌다는 글을 보고 억울해서 올립니다'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잠옷 차림으로 등장한 고은아는 반려견 용품을 찾아다녔다. 그러나 쉽게 보이지 않는 용품에 고은아는 "여기 없다"며 소리를 질렀다.
이를 지켜보던 고은아의 남동생 미르는 "진짜 짜증 난 거 안다"라고 말했다. 친언니 역시 "짜증 나서 얼굴이 부었다"며 "저럴 땐 그냥 둬야 한다. 우리 집 사냥개"라고 언급했다.
또한 미르는 "추석이라 우리 가족은 장성에 갈 건데 고은아는 반려견이 아파서 못 간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은아를 보며 "물건 하나를 찾는데도 저렇게 신경질을 낸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르는 고은아에게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연휴라고 술 적당히 마시라. 적당히 먹고 밖에 나돌아다니지 말고 사람답게 행동해라"라고 전했다.
이어 미르는 고은아에게 재차 "진짜 술 먹고 전화하지 마. 사람답게 살자"며 "우리는 사람이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동물"이라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가 "사고 안 쳐, 집에만 있을 거다"라고 받아치자 미르는 "아니 우리한테 피해주지 말라고"라고 신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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