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신유빈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전현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했어요 유빈이. 삼촌이 꼭 약속 지킬게. 대견하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통화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신유빈과 그를 바라보고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조정식 또한 "최고 최고"라는 댓글을 남기며 신유빈의 금메달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신유빈-전지희 조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신유빈-전지희는 2002년 부산 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한 이은실-석은미 이후 21년 만에 한국 탁구에 금메달을 안겼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전현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했어요 유빈이. 삼촌이 꼭 약속 지킬게. 대견하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통화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신유빈과 그를 바라보고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조정식 또한 "최고 최고"라는 댓글을 남기며 신유빈의 금메달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신유빈-전지희 조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신유빈-전지희는 2002년 부산 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한 이은실-석은미 이후 21년 만에 한국 탁구에 금메달을 안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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