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KBS에 따르면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은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본업으로 돌아와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고, 첫 연극에 도전하게 된 한혜진은 2013년 결혼한 축구선수 남편 기성용을 내조하기 위해서 영국에서 생활했던 이야기부터 엄마로서의 똑소리 나는 육아법까지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그는 내조, 육아, 일 다 잡은 '워킹맘'으로서 현실적인 모습과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둔 박하선도 한혜진과 함께 '워킹맘'으로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현실 '찐친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세 배우 중 막내인 임수향은 특유의 발랄한 '텐션'으로 언니들을 이끌며 귀엽고 톡톡 튀는 매력과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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