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신기루가 첫 만남 스킨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일 공개된 스튜디오 와플 제작 웹 예능 프로그램 '입에서 불나불나'에서는 오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용진은 유교보이로 유명한 오킹에게 "첫 만남에 스킨십은 어디까지 (가능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오킹은 "마지막에 악수 정도"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 조세호는 "나는 오킹이랑 거의 비슷하다. 나는 좀 조심스러운 게 많다. (스킨십을 하라고) 눈치를 주더라도 '우리 즐거웠고 날 잡고 빨리 보자'고 할 거 같다"며 "근데 '바보 같네?'라며 눈치를 주면 나는 더 못 본다"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오킹은 첫 만남에 가능한 스킨십 범위를 묻는 질문에 "볼 뽀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반면 MC 신기루는 같은 질문에 "나는 하프, 반 정도만 가능하다. 상반신까지 가능하다"는 화끈한 답변을 내놨다.
이어 "나는 바로는 다 못 한다. 질병 문제도 있고 보건증을 확인할 수 없지 않냐"며 "다음에 만났을 때 나머지를 해서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3일 공개된 스튜디오 와플 제작 웹 예능 프로그램 '입에서 불나불나'에서는 오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용진은 유교보이로 유명한 오킹에게 "첫 만남에 스킨십은 어디까지 (가능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오킹은 "마지막에 악수 정도"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 조세호는 "나는 오킹이랑 거의 비슷하다. 나는 좀 조심스러운 게 많다. (스킨십을 하라고) 눈치를 주더라도 '우리 즐거웠고 날 잡고 빨리 보자'고 할 거 같다"며 "근데 '바보 같네?'라며 눈치를 주면 나는 더 못 본다"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오킹은 첫 만남에 가능한 스킨십 범위를 묻는 질문에 "볼 뽀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반면 MC 신기루는 같은 질문에 "나는 하프, 반 정도만 가능하다. 상반신까지 가능하다"는 화끈한 답변을 내놨다.
이어 "나는 바로는 다 못 한다. 질병 문제도 있고 보건증을 확인할 수 없지 않냐"며 "다음에 만났을 때 나머지를 해서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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